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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예술의전당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인 여름음악축제를 오는 24일부터 5일간 콘서트홀, IBK챔버홀, 리사이틀홀, 인춘아트홀 등 음악당 내 모든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콘서트홀과 인춘아트홀 등 2개 공연장에서 3일간 축제를 진행한 지난해에 비해 규모가 커졌다.
예술의전당은 지난해 신진 음악인에게 연주 기회를 주기 위해 여름음악축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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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규모 키워 24일 시작
서울 예술의전당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인 여름음악축제를 오는 24일부터 5일간 콘서트홀, IBK챔버홀, 리사이틀홀, 인춘아트홀 등 음악당 내 모든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콘서트홀과 인춘아트홀 등 2개 공연장에서 3일간 축제를 진행한 지난해에 비해 규모가 커졌다.
올해 축제의 오프닝과 피날레를 장식하는 지휘자 김유원과 비올리스트 신경식,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을 비롯해 16개의 개인 및 단체 참가팀은 모두 공모로 선정했다. 2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김유원은 2018년 한국인 최초로 노르웨이 프린세스 아스트리드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해 차세대 지휘자로 주목받고 있다.
54대 1의 경쟁 끝에 선정된 개·폐막 콘서트 협연자 신경식과 김동현은 각각 힌데미트 비올라 협주곡,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이들 외에 앙상블 스패스, 뷔에르 앙상블, 누리 콜렉티브, 듀오 보티, 브랜든 최, 하프시스, 도미누스 바로크, 첼리스트 문웅휘, 피아니스트 오연택, 바이올리니스트 하유나 등이 참가한다.
예술의전당은 지난해 신진 음악인에게 연주 기회를 주기 위해 여름음악축제를 만들었다. 출연진은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와 손잡고 공모를 통해 선발했다.
장지영 선임기자 jy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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