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창의·적극행정 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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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가 시민을 위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 사례를 선정,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시민들의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 사례 5건 중 1위를 차지한 코로나19 확진자 관리시스템 구축은 정책기획관에서 주도했다.
시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27건의 사례 중 1차 서면 심사로 15건을 선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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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가 시민을 위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 사례를 선정,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시민들의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 사례 5건 중 1위를 차지한 코로나19 확진자 관리시스템 구축은 정책기획관에서 주도했다. 2위는 대중교통과에서 심혈을 기울여 온 용인시 노선버스(용인시 공공버스) 준공영제 시행이, 3위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전기공급시설 인허가 관련 안성시와의 갈등 해소(반도체산단과)이 각각 올랐다. 이밖에도 수지도서관 디지털창작소 오픈(4위·서부도서관),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호를 위한 다회용기 세척 사업(5위·복지정책과) 등이 선정됐다.
시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27건의 사례 중 1차 서면 심사로 15건을 선별했다. 이어 시민 532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설문 조사, 공무원 내부 설문조사 등을 거쳤다.
용인=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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