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셀럽 뷰티 브랜드 BEST 5

김선영 2022. 8. 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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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주목해야할 해외 셀럽 브랜드.
헤일리 비버, 킴 카다시언, 이사마야 프렌치, 위니 할로, 스칼렛 요한슨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가진 여성 스타들이 올해 약속이라도 한 듯 뷰티 브랜드를 론칭했다. 단연 눈에 띄는 건 입고 바르는 것 모두 화제가 되는 헤일리 비버의 ‘로드(Rhode)’. 그녀의 ‘글레이즈’ 피부를 닮고 싶어하는 어린 친구들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30달러 미만의 다섯 가지 스킨케어 제품으로 이뤄졌다. “옷장에 꼭 맞는 청바지와 좋은 티셔츠 하나만 있으면 되듯, 로드 제품이 여러분의 피부에 그렇게 자리 잡길 바라요”라는 그녀의 메시지가 통한 걸까? 6월 론칭 이후 계속된 품절 사태로 장바구니에 제품을 넣는 것조차 쉽지 않다. 킴 카다시언은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레지멘을 제안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SKKN 바이 킴(SKKN by Kim)’을 론칭했다. 클렌저와 토너, 크림, 아이크림, 나이트 오일 등 세분화된 아홉 가지 제품으로 선택의 폭이 넓은 편. 버버리 뷰티와 바이레도 등과 협업하며 뷰티 업계에서 입지를 공고히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마야 프렌치의 ‘이사마야 뷰티(Isamaya Beauty)’는 평소 그녀의 독특하고 파격적인 스타일을 담은 다채로운 컬러의 아이섀도 팔레트와 청키한 마스카라 등을 제안한다. 세계적인 모델 위니 할로는 수 년간 선번으로 고생하며 얻은 그녀의 노하우가 담긴 선 케어 제품을 메인으로 하는 ‘케이 스킨(Cay Skin)’을 론칭하고, 배우 스칼렛 요한슨은 ‘시초’ ‘발단’이란 의미의 ‘디 아웃셋(The Outset)’이란 클린 뷰티 브랜드를 선보였다. 동물실험을 배제하고 실리콘과 향료, 글루텐을 넣지 않은 비건 포뮬러로 히알루론산에 알레르기가 있는 여성을 위해 계수나무 꽃의 씨앗에서 추출한 ‘히알루로셋 컴플렉스(Hyaluroset Complex)’를 함유한 것이 특징. 이 중에서 한국 여성의 높은 화장대 장벽을 넘을 제품이 무엇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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