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집 화제 돼 부끄러워..리펄스 베이 앞 거주" (홈즈)

오승현 기자 2022. 8. 1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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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강수정이 홍콩 집값을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강수정씨가 SNS에 올린 집이 너무 잘 봤다"며 "홍콩 집 얘기 좀 해달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에 강수정은 "10평짜리 집이 홍콩섬 기준 300만 원에서 450만 원이다"라며 "500만 원까지도 올라갈 수 있다. 매매는 몇십억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수정은 "홍콩은 좁은 지역에 (인구가) 다 몰려있다보니 집값이 비싼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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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구해줘 홈즈' 강수정이 홍콩 집값을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강수정과 조나단이 출연했다. 김숙은 강수정을 "서강대교가 없을 때 부터 방송하신 분"이라며 강수정의 동안 미모를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강수정씨가 SNS에 올린 집이 너무 잘 봤다"며 "홍콩 집 얘기 좀 해달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에 강수정은 "제 집이 화제가 되서 부끄럽다"며 "리펄스 베이 앞이다"라고 밝혔다.

강수정은 "제가 사는 아파트가 저와 나이가 똑같다"고 밝혔고 김숙은 "그럼 한 60년 됐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동민은 "홍콩이 전세계 집값 1위 아니냐"며 실제 홍콩 집값을 질문했다. 이에 강수정은 "10평짜리 집이 홍콩섬 기준 300만 원에서 450만 원이다"라며 "500만 원까지도 올라갈 수 있다. 매매는 몇십억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수정은 "홍콩은 좁은 지역에 (인구가) 다 몰려있다보니 집값이 비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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