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역사를 잊지 않겠다"

윤성효 2022. 8. 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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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가 14일 오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 최학범 경남도의회 제1부의장을 비롯해 관계자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기념사에서 "이번 기림일 행사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지난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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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남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 열어

[윤성효 기자]

 8월 14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
ⓒ 경남도청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가 14일 오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 최학범 경남도의회 제1부의장을 비롯해 관계자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기념사에서 "이번 기림일 행사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지난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8월 14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
ⓒ 경남도청
  
 8월 14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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