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전문가 "애플 저점매수 필요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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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펜던트 솔루션 웰스 매니지먼트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폴 믹스는 12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빅테크 종목에 대한 엇갈린 평가를 제시했다.
그는 애플의 주가가 추가 하락하면 저점매수를 할 것을 권고했다.
그는 "애플은 반드시 보유해야 할 종목이며, 저점매수를 해야 하는 종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애플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면 이를 유지할 것"이라며 "주가가 조금 하락하면 추가 매수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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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인디펜던트 솔루션 웰스 매니지먼트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폴 믹스는 12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빅테크 종목에 대한 엇갈린 평가를 제시했다.
그는 애플의 주가가 추가 하락하면 저점매수를 할 것을 권고했다. 그는 "애플은 반드시 보유해야 할 종목이며, 저점매수를 해야 하는 종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애플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면 이를 유지할 것"이라며 "주가가 조금 하락하면 추가 매수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넷플릭스 추가 매수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인 견해를 전했다.
그는 "넷플릭스 비중이 있으면 매도하지 말고 유지해라"면서도 추가 매수는 권고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믹스 매니저는 넷플릭스가 준비하는 광고 기반 구독 비즈니스 모델은 그간 넷플릭스가 달가워하지 않았던 사업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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