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남친♥' 이세영, 11자 복근+애플힙에 '불만족'.."언제 걷어내지"

하지원 기자 2022. 8. 1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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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세영이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14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스장 거울 앞에서 보디를 체크 중인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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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이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14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스장 거울 앞에서 보디를 체크 중인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탄탄한 11자 복근에 애플 힙까지. 이미 완벽한 몸매임에도 불구하고 이세영은 "작년처럼 바짝 언제 걷어내지"라며 고민에 빠진 모습이다.

이세영은 "그땐 뮤지컬에, 방송까지 매일 4시간도 못 잤지만 매일 공복에 약 챙겨먹고 유산소 1시간 반 (아침, 저녁으로 1시간 반씩)+근력운동 3개월+필라테스까지 했는데, (물론 식단도 철저히) 지금은 그때보다 정신없지도 않은데 그만큼 할애를 못하는. 그래도 갔던 길이니까 천천히 꾸준하게 해보자"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한편, 이세영은 2019년부터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유튜브 '영평TV'를 통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결혼 계획을 밝히며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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