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고위원 여론조사, 정청래·고민정 순..권리당원과 '대동소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에 12.5% 반영되는 1차 국민여론조사가 발표된 결과, 기존 권리당원 투표와 대동소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경태 의원이 12.6%로 3위, 서영교 의원은 11.8%로 4위, 박찬대 의원은 9.5%로 5위, 윤영찬 의원은 6.3%로 6위를 차지했다.
권리당원 누적 득표율에서는 고 의원이 4.6%, 송 의원이 4.2%로 근소한 차이로 고 의원이 아직 앞서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경태 12.6% 서영교 11.8%
박찬대 9.5% 윤영찬 6.3%
송갑석 5.4% 고영인 2.3%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에 12.5% 반영되는 1차 국민여론조사가 발표된 결과, 기존 권리당원 투표와 대동소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2강 4중 2약'의 현 구도가 큰 흔들림 없이 오히려 굳혀지는 분위기다.
정청래 의원은 14일 오후 대전 한밭종합운동장 충무체육관에서 대전 합동연설회 직후 발표된 1차 국민여론조사에서 30.6%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다. 고민정 의원은 21.6%로 2위였다. 이는 두 의원의 권리당원 누적 득표율 순위와 동일하다.
장경태 의원이 12.6%로 3위, 서영교 의원은 11.8%로 4위, 박찬대 의원은 9.5%로 5위, 윤영찬 의원은 6.3%로 6위를 차지했다. 이 또한 이날 대전·세종·충남북 권리당원 투표까지 포함한 누적 득표율과 동일한 순위다.
송갑석 의원은 국민여론조사에서 5.4%로 선전했다. 고영인 의원은 2.3%를 기록했다. 권리당원 누적 득표율에서는 고 의원이 4.6%, 송 의원이 4.2%로 근소한 차이로 고 의원이 아직 앞서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찬대·장경태, '당헌 80조' '투표율' 논쟁에 이재명 '엄호사격'
- "수박이라며 괴롭혀" 고민정 연설에…정청래 "응원한다"
- "대선주자까지 새롭게 바꿔야"…윤영찬, 이재명 조준 '직격탄'
- 박용진, '곽상도 아들 50억' 거론하며 이재명 '우회공격'
- 7분 연설 동안 환호 10번…강훈식, "충청" 22번 외쳤다
- 북한, 우리 경고 무시하고 또 오물풍선 띄워…군 "접촉 말고 신고"
- 국민의힘 "김정숙 여사, 어떻게 4인 가족 5년 치 식비 나흘 만에 탕진했냐"
- 장외 나선 이재명·조국 "채상병 특검법 재발의"…與 "생떼 정치"(종합)
- 영화와 극장을 지키는 배우들의 노력…유지태 → 이제훈, 영화와 관객 잇는다
- 한화 이글스, 차기 사령탑 베테랑 김경문 유력…일부 팬들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