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충청권도 1위..권리당원 누적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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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이재명 의원이 대전·세종·충남북 순회경선에서도 1위를 지켰다.
이재명 의원은 14일 오후 대전한밭종합운동장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대전 합동연설회 직후 발표된 대전·세종·충남북 권리당원 투표 결과, 해당 4개 권역 모두에서 1위를 지키며 누적 득표율 73.3%로 선두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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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충남에서만 '깜짝 2위'
대전·세종·충북선 박용진 2위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이재명 의원이 대전·세종·충남북 순회경선에서도 1위를 지켰다.
이재명 의원은 14일 오후 대전한밭종합운동장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대전 합동연설회 직후 발표된 대전·세종·충남북 권리당원 투표 결과, 해당 4개 권역 모두에서 1위를 지키며 누적 득표율 73.3%로 선두를 굳혔다. 이 의원은 충남에서만 66.8%의 득표율을 기록했을 뿐, 대전·세종·충북에서는 70%대 득표율을 이어갔다.
박용진 의원은 대전·세종·충북에서 2위를 기록하며 누적 득표율 19.9%로 이 의원을 추격했다. 충청권이 연고인 강훈식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충남에서만 17.3%를 득표하며 '깜짝 2위'를 했을 뿐, 대전·세종·충북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며 누적 득표율 6.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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