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낮부터 와인 데이트로 '힐링'.."육아에 활력이 되네요"

최희재 기자 2022. 8. 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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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가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박은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연휴가 긴데 다들 뭐하시나요? 저는 어제 친한 언니랑 성수동에서 낮 와인했는데 오랜만에 완전 텐션 업되고 행복했어요. 성수동은 완전 LA 다운타운 같기도 하고 뉴욕 브루클린 같기도 하고 재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또 박은지는 "성수동까지 먼 길 다녀왔지만 언니랑 수다도 실컷 떨고 가끔 이런 시간이 육아에 활력이 되네요! 남은 주말 모두 잘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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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은지가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박은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연휴가 긴데 다들 뭐하시나요? 저는 어제 친한 언니랑 성수동에서 낮 와인했는데 오랜만에 완전 텐션 업되고 행복했어요. 성수동은 완전 LA 다운타운 같기도 하고 뉴욕 브루클린 같기도 하고 재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지인과 함께 서울 성수동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다. 박은지는 민트색 컬러의 반소매 셔츠와 블랙 컬러의 샌들로 시원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박은지는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분위기를 뽐냈다. 박은지의 여유로운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또 박은지는 "성수동까지 먼 길 다녀왔지만 언니랑 수다도 실컷 떨고 가끔 이런 시간이 육아에 활력이 되네요! 남은 주말 모두 잘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박은지는 2018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일반인과 결혼해 LA에 거주했다. 박은지는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출산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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