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주년 광복절.."서울부터 대한민국 번영의 기틀 되도록 더욱 노력"

박종일 2022. 8. 14.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파산하재(國破山河在) 나라는 망하고 국민들은 흩어졌지만, 산천은 그대로였습니다.

나라를 잃은 아픔을 딛고, 빛을 다시 보게 된 날입니다.

우리 모두는 다시는 이런 아픔을 겪지 않기 위해 미래로 나아가는 큰 걸음을 지속해야 할 시기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승복 서울시의회의 대변인 77주년 광복절 앞두고 논평 "우리 모두 다시는 이런 아픔 겪지 않기 위해 미래로 나아가는 큰 걸음을 지속해야 할 시기" 밝혀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국파산하재(國破山河在) 나라는 망하고 국민들은 흩어졌지만, 산천은 그대로였습니다. 나라를 잃은 아픔을 딛고, 빛을 다시 보게 된 날입니다. 우리 모두는 다시는 이런 아픔을 겪지 않기 위해 미래로 나아가는 큰 걸음을 지속해야 할 시기입니다.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서울시의회는 조국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그 후손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의 중심 이곳 서울에서부터 대한민국 번영의 기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는 시의회가 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