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형원, 뒷걸음질 칠 정도로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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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가 몬스타엑스(MONSTA X) 형원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영지는 "이런 말씀 정말 죄송하지만 너무 잘생기셨다"고 감탄했다.
한편, 이영지는 해당 영상에 댓글로 "잘생겼다는 느낌보단 압도적이다라는 느낌입니다. 약간 뒷걸음질 치게 되는?"이라는 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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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영지가 몬스타엑스(MONSTA X) 형원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지난 12일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유튜브 채널에는 '비폭력 주당 채씨, 그게 되나 적당히 술 마시는 게'라는 제목의 7회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영지는 "이런 말씀 정말 죄송하지만 너무 잘생기셨다"고 감탄했다.
그는 "약간 이러면 안 되는 것 같다. 뭔가 내가 보고 있기만 해도 나쁜 짓을 저지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영지는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게 있다. 외모가 수려한 사람들을 만나면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면서 "‘잘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어떠냐. 인정하자니 재수없고 인정하지 않자니 민망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형원은 "그럴 땐 자리를 피하는 것 같다. 살짝 불편하다"며 "내가 생각했을 때는 지금 우리 영역에 너무 잘 생기신 분들이 많으니까"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병따개가 없어 맥주병을 따지 못하는 이영지를 대신해 숟가락으로 병을 따는 센스를 선보였다.
한편, 이영지는 해당 영상에 댓글로 "잘생겼다는 느낌보단 압도적이다라는 느낌입니다. 약간 뒷걸음질 치게 되는?"이라는 후기를 남겼다.
사진=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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