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국체전 경기장 공사 현장 안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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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을 위해 개‧보수 중인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동천체육관 지붕막 교체공사, 울산종합운동장 개보수 공사 등 7개 공사 현장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12대 사망사고 기인물 안전점검이며 단구·개구부의 떨어짐, 굴착기 부딪힘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낡은 시설은 체전 개최 전에 조속히 안전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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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을 위해 개‧보수 중인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구·군, 교육청, 시설공단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동천체육관 지붕막 교체공사, 울산종합운동장 개보수 공사 등 7개 공사 현장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12대 사망사고 기인물 안전점검이며 단구·개구부의 떨어짐, 굴착기 부딪힘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낡은 시설은 체전 개최 전에 조속히 안전 조치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재해 발생 가능성이 큰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해 재해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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