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대한민국 국제관광 어워드' 광역지자체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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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제7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국제관광 어워드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도는 국제관광 어워드에서 돈암서원·서천갯벌 등을 활용한 자연 친화적 지역 관광정보를 제공한 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SNS 홍보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인지도를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먹거리인 관광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도약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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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제7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국제관광 어워드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4일 충남도에 따르면 11일 시작된 이번 박람회는 ‘여행이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렸다. 관광정보 제공·홍보를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공헌한 지자체 및 기관을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국제관광 어워드에서 돈암서원·서천갯벌 등을 활용한 자연 친화적 지역 관광정보를 제공한 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SNS 홍보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인지도를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19로 지친 심신 치유를 위한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휴양·휴식과 레저, 캠핑 등 도내 자연 친화 관광지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서산해미읍성축제·금산인삼축제·강경젓갈축제 등 가을철 대표 지역 축제를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또 10월 7~23일 계룡시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홍보물과 관광기념품을 선보여 호응을 끌어냈다.
충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먹거리인 관광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도약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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