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반하나, '사랑이란 건' 재해석..오늘(14일) 발매

최희재 기자 2022. 8. 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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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반하나가 색종이의 '사랑이란 건'을 재해석했다.

오마이걸 반하나(효정, 유빈, 아린)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름 프로젝트'의 세 번째 앨범 '사랑이란 건'을 발매한다.

한편, 오마이걸 반하나가 가창한 '여름방학 프로젝트' 세 번째 앨범 '사랑이란 건'은 1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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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오마이걸 반하나가 색종이의 '사랑이란 건'을 재해석했다.

오마이걸 반하나(효정, 유빈, 아린)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름 프로젝트'의 세 번째 앨범 '사랑이란 건'을 발매한다.

'사랑이란 건'은 1993년 데뷔한 그룹 색종이의 정규 1집 타이틀곡이다. 원곡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현대적인 음악의 색깔을 담아내 펑키하고 그루비한 음악으로 재탄생됐고, 오마이걸 반하나의 상큼하고 맑은 보컬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오마이걸 반하나는 "사랑이란 건 싫증 나면 버리는 장난감이 아냐 / 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 / 단 하나 나의 사랑이 필요해 / 우리 둘이 함께 이길 바라고 바랄 뿐인걸" 등 가사를 통해 순수한 사랑을 노래했다.

유니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오마이걸 반하나는 '사랑이란 건'으로 한여름 짜릿하고 시원한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여름방학 프로젝트'는 시즌 프로젝트로, 무더운 날에 어울리는 청량한 무드의 히트곡을 걸그룹이 새롭게 재해석해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물론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한다.

한편, 오마이걸 반하나가 가창한 '여름방학 프로젝트' 세 번째 앨범 '사랑이란 건'은 1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여름방학 프로젝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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