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선공개곡 'Pink Venom' 크레딧 포스터 공개..테디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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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선공개곡 'Pink Venom' 작사·작곡진 정보가 첫 베일을 벗었다.
블랙핑크 데뷔 이래 발매한 모든 곡의 메인 프로듀서 역할을 맡아 온 TEDDY가 이번에도 작사·작곡에 참여한 만큼 높은 음악적 완성도가 기대된다.
오는 8월 19일 선공개되는 신곡 'Pink Venom'은 블랙핑크 고유의 매력을 더욱 짙고 강렬하게 표현한 노래라고 YG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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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선공개곡 'Pink Venom' 작사·작곡진 정보가 첫 베일을 벗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0시 공식 블로그에 'Pink Venom' 크레딧 포스터를 게재했다. 전형적인 핑크룩 콘셉트의 고정관념을 깬 블랙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압권인 포스터다.
아울러 블랙핑크와 의기투합한 YG 최강 프로듀서진 이름이 새겨졌다. 작사에 TEDDY와 Danny Chung, 작곡은 TEDDY와 24, R.Tee 그리고 IDO가 힙을 합쳤다. 편곡은 24, R.Tee, IDO가 참여해 또 하나의 글로벌 메가 히트곡 탄생을 예감하게 했다.
블랙핑크 데뷔 이래 발매한 모든 곡의 메인 프로듀서 역할을 맡아 온 TEDDY가 이번에도 작사·작곡에 참여한 만큼 높은 음악적 완성도가 기대된다. 여기에 24와 R.Tee 등 YG의 히트곡 메이커 조합은 음악 팬들 신뢰를 얻기 충분하다.
오는 8월 19일 선공개되는 신곡 'Pink Venom'은 블랙핑크 고유의 매력을 더욱 짙고 강렬하게 표현한 노래라고 YG 측은 설명했다. [BORN PINK] 프로젝트 대장정의 서막을 여는 곡인 만큼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랙핑크는 'Pink Venom' 선공개 후 9월 16일 정규 2집 'BORN PINK'를 발표한다. 이후 약 150만 명 규모의 월드투어를 비롯해 최정상 인기 그룹 위상에 걸맞은 대형 프로젝트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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