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한재석 생일 챙기며 흐뭇.."우리집 제일 어르신"

김예나 기자 2022. 8. 1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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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가 남편 한재석의 생일을 기념했다.

박솔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우리집 제일 어르신이 생일이라 아이들과 수퍼에 들렸다가 집에 돌아갑니다"라며 남편 한재석의 생일을 알렸다.

한편 박솔미, 한재석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연년생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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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박솔미가 남편 한재석의 생일을 기념했다. 

박솔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우리집 제일 어르신이 생일이라 아이들과 수퍼에 들렸다가 집에 돌아갑니다"라며 남편 한재석의 생일을 알렸다. 

박솔미는 이어 "아이들은 풍선 불고 편지 쓰고 난리법석이지만 바라보는 엄마, 아빠는 귀엽고 부럽고 그러네요? 몇 년 후면 달라질 귀여운 아이들이겠지만 달리지기 전에 간직하려고요. 저 모습들을"이라며 흐뭇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한 누리꾼은 "상다리 휘어질 것 같은 느낌"이라며 박솔미의 남다른 요리 실력 발휘를 기대했고, 박솔미는 "놉 평소와 다름 없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웃었다. 

한편 박솔미, 한재석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연년생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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