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우승-마요르카 강등'..슈퍼컴퓨터가 예측한 22/23 라리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통계 전문업체 옵타의 슈퍼컴퓨터가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가 라리가에서 우승하고 마요르카가 강등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13일(한국시간) 옵타는 자사의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2022/23시즌 프리메라리가 우승팀, 탑4, 강등팀을 공개했다.
지난 시즌 2위에 머물렀던 바르셀로나는 18.57%의 우승 확률로 예측됐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12.02%), 세비야(4.49%), 비야레알(4.36%)이 뒤를 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인턴기자) 축구 통계 전문업체 옵타의 슈퍼컴퓨터가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가 라리가에서 우승하고 마요르카가 강등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13일(한국시간) 옵타는 자사의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2022/23시즌 프리메라리가 우승팀, 탑4, 강등팀을 공개했다.
먼저 우승팀은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였다. 레알은 무려 58.09%의 확률로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 시즌 2위에 머물렀던 바르셀로나는 18.57%의 우승 확률로 예측됐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12.02%), 세비야(4.49%), 비야레알(4.36%)이 뒤를 이었다.
반면, 이강인의 소속팀이자 지난 시즌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했던 마요르카는 40.59%로 강등될 확률이 가장 높은 팀으로 예측됐다.
이번 시즌 승격한 지로나(39.21%), 레알 바야돌리드(33.67%), 알메리아(28.49%)보다도 높았다. 특히 알메리아는 지난 시즌 1부에 속해 있었던 엘체, 카디스, 라요 바예카노보다 강등 확률이 낮은 것으로 예측돼 눈길을 끌었다.
탑4 안에 들 확률도 공개됐다. 역시 스페인 3대장이 나란히 위치했다. 레알이 95.44%를 기록했고 바르셀로나(78.39%), 아틀레티코 마드리드(71.72%), 세비야(48.49%)가 뒤를 이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던 비야레알이 47.97%를 기록했으며, 레알 소시에다드(24.16%), 레알 베티스(20.67%), 아틀레틱 클럽 빌바오(7.89%)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프리메라리가는 13일 오사수나-세비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세비야는 오사수나 원정에서 수비에 약점을 노출하며 1-2로 충격패했다.
레알은 15일 승격팀 알메리아와 1라운드를 치르며 바르셀로나는 14일에 라요와 맞붙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6일 헤타페와 리그 1라운드를 치른다. 이강인의 마요르카는 16일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한다.
사진=옵타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가현, 이혼 고백 오열하더니 급기야…"살려주세요"
- '돌싱글즈2' 김은영, 열애 깜짝 고백? "마지막 내 편 돼 줘"
- 이지혜 딸 어쩌나…미국 갔다 온 뒤 계속 아파
- '나는 솔로' 1기 영철, 이혼설 입 열어 "이번 생 망해"
- 송혜교, 화려한 명품 주얼리 완벽 소화?...얼만가 보니
- "미래 국가대표 선수" 이동국 딸 설아·수아, 골프 전지훈련 간다
- 백종원 "수입 짭짤했었쥬?"…축제 바가지 잡으러 등판
- 한혜진, 다이어트 끝나자 고칼로리 먹방…"라면스프 다 넣어"
- 장윤정♥도경완, 3년만에 70억 시세차익…한남동 고급주택 팔았다
- "불법촬영 NO" 이서한, 거듭 해명→방예담까지 사과 "심려끼쳐 죄송"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