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약 6개월..러시아인 81% "푸틴 신뢰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약 6개월이 흐른 시점에서 러시아 국민의 푸틴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가 80%를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12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전 러시아 여론조사센터(브치옴)가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푸틴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는 전주보다 0.5%P 상승한 81.3%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8/13/akn/20220813204822775zxmq.jpg)
[아시아경제 김세은 인턴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약 6개월이 흐른 시점에서 러시아 국민의 푸틴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가 80%를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12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전 러시아 여론조사센터(브치옴)가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푸틴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는 전주보다 0.5%P 상승한 81.3%를 기록했다.
푸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78.3%로 이 역시 전주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앞서 같은 기관이 실시한 5월 여론조사에서도 푸틴 대통령의 지지율은 81%에 달했다.
전쟁 직전 60%대에 머물렀던 푸틴의 지지율은 전쟁 직후 80%까지 치솟았다. 이후 계속해 70~80%대를 유지 중이다.
당시 전문가들은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심화하는 가운데 푸틴 대통령을 중심으로 국민 통합과 내부 결속이 이 이뤄지는 것이라 분석하기도 했다.
조사는 8월 1~7일 러시아인 16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8/13/akn/20220813204824843pcwe.jpg)
한편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 국민은 10명 중 8명꼴로 전쟁에서 승리하고 점령된 영토를 되찾을 수 있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날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여론조사 기관인 국제공화주의연구소(IRI)가 우크라이나의 레이팅 그룹과 함께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우크라이나 국민의 64%는 이번 전쟁이 끝나면 우크라이나가 1991년 독립 이후 국제적으로 인정된 모든 영토를 회복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는 2014년 러시아가 점령한 크림반도까지도 되찾을 수 있다고 해석한 것이다.
응답자의 14%는 지난 2월 발발한 러시아전쟁 이전 우크라이나의 통제 하에 있던 영토를 되찾을 것이라 기대했다. 여기엔 현재 러시아가 점령 중인 동부의 루한스크와 도네츠크주, 남부의 자포리자주, 헤르손주 대부분 지역이 포함된다.
또 우크라이나 국민의 91%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에 대해선 72%가 지지한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6월 27~28일 실시됐으며 러시아가 점령 중인 크림반도, 도네츠크, 루한스크 지역의 주민들은 설문 대상에서 제외됐다.
김세은 인턴기자 callmese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냥 집에서 잘래요"… Z세대, 성관계보다 '이것' 중시한다 - 아시아경제
- '스포츠 브라 노출' 네덜란드 빙속 스타 경기복, 경매가 1000만원 넘길 듯 - 아시아경제
- 훔친 디올백 안고 "가난한 진짜는 싫어"…'인간 짝퉁'의 기괴한 사기극[슬레이트] - 아시아경제
- "일반인도 163일 튀고, 아이돌도 102일 튀고"…사회복무요원이 장난인가요 - 아시아경제
- "한국꺼 다 털자" 이제 영국인들이 알아서 지갑 연다…아마존서 뷰티템 싹쓸이 중[주末머니] - 아
- "우린 미군 없으면 짐도 못 싸네?"…650조 쏟아붓는 유럽의 역대급 홀로서기[글로벌포커스] - 아시
- "유쾌해" 도로서 마주치면 '깔깔' 인증샷 찍던 그것…아재개그에 MZ지갑 열리네 - 아시아경제
- 수갑 풀고 도망쳤던 자매 성폭행범 '그놈' 춘천 간다…소름 돋는 근황 - 아시아경제
- 5만원짜리가 다이소에선 2000원…"제발 팔아달라" 요청에 출시했더니 '대박' [지금 사는 방식] - 아
- "계약서에 써 있잖아" 말에 또 속았다…한 달 다닌 헬스장 환불 방법 있다는데[돈의 오해] -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