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배다빈, 母 박지영 위해 ♥윤시윤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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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 배다빈이 박지영을 위해 윤시윤을 포기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39회에서는 현미래(배다빈 분)가 진수정(박지영)에게 진심을 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미래는 진수정에게 이현재(윤시윤)와 관계에 대해 "오늘 현재 씨 만났어. 당분간 시간을 두고 지켜보자고 했어"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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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현재는 아름다워' 배다빈이 박지영을 위해 윤시윤을 포기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39회에서는 현미래(배다빈 분)가 진수정(박지영)에게 진심을 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미래는 진수정에게 이현재(윤시윤)와 관계에 대해 "오늘 현재 씨 만났어. 당분간 시간을 두고 지켜보자고 했어"라며 털어놨다.
현미래는 "엄마는 엄마 하고 싶은 대로 해. 지금까지 한 번도 엄마 하고 싶은 대로 못 했잖아. 나는 아직 젊고 여러 가지 선택지가 많아. 사랑한다고 꼭 결혼해야 되는 것도 아니고 사귀다가 헤어질 수도 있고"라며 밝혔다.
진수정은 말을 잇지 못한 채 현미래를 바라봤고, 현미래는 "다행히 요즘 고객들이 늘고 있어. 당분간은 일하느라 엄청 바쁠 것 같아"라며 미소 지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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