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장훈, 공연 중 졸도..관객들 '깜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장훈이 공연 중 잠시 졸도해 관객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관객들은 김장훈의 퍼포먼스로 알았지만, 스태프들이 바삐 움직이고 기타리스트가 급히 김장훈을 흔들어 깨우는 것을 보고 실제로 김장훈이 졸도한 것임을 알았다.
그러나 이내 곧 김장훈은 일어나 관객들을 놀라게 해 미안하다며 말한 후 '내 사랑 내곁에'를 열창했다김장훈 측은 "이번 공연을 너무 열심히 준비했고 무대에서도 관객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다 그런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대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주려다"
가수 김장훈이 공연 중 잠시 졸도해 관객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김장훈의 오싹콘' 공연에서 김징훈은 의자에 앉아 마지막 곡으로 '노래만 불렀지'를 부르다가 갑자기 뒤로 넘어갔다.
관객들은 김장훈의 퍼포먼스로 알았지만, 스태프들이 바삐 움직이고 기타리스트가 급히 김장훈을 흔들어 깨우는 것을 보고 실제로 김장훈이 졸도한 것임을 알았다. 일부 관객은 안타까움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곧 김장훈은 일어나 관객들을 놀라게 해 미안하다며 말한 후 '내 사랑 내곁에'를 열창했다
김장훈 측은 "이번 공연을 너무 열심히 준비했고 무대에서도 관객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다 그런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장훈의 오싹콘'은 14일까지 이어진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싸이 '흠뻑쇼' 관리 강화한다…9월까지 콘서트·공연장 현장 점검
- [당안녕⑩] 촉법소년 기준 연령 하향…정말 괜찮을까?
- 뉴진스 데뷔곡 '어텐션',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진입
- 음원차트·음방 휩쓴 뉴진스, 8일 데뷔 앨범 정식 발매
- 뉴진스,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1위…데뷔 앨범 전곡 최상위권 장악
- 윤석열의 거래, 윤석열의 불안, 윤석열의 추락
- 국민의힘 총선백서, 내달 중순 공개 전망…"특정인 지목보다 전략전술 비교"
- 박정훈 인사에 이철규 "나 알아요?"…'악수 사건' 전말은
- 숙제일까 기회일까…주객전도 된 챌린지 [케이팝과 틱톡의 동행②]
- 파리 못 가는 한국축구, A대표팀 감독 선임이 책임지는 건가요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