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경남도당위원장에 김두관.."노무현, 문재인 배출한 영남 쉽게 무너질 수 없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2022. 8. 1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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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에 김두관 의원(양산을)이 선출됐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13일 김해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의원대회에서 김 의원이 박준호 전 경남도의원을 제치고 도당위원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두관 신임 도당위원장은 "영남 민주당 복원의 선봉에 서겠다"며 "노무현, 문재인 두 분의 대통령을 배출한 영남 민주당이 쉽게 무너질 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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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김해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의원대회에서 김두관 의원이 박준호 전 경남도의원을 제치고 도당위원장에 선출됐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에 김두관 의원(양산을)이 선출됐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13일 김해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의원대회에서 김 의원이 박준호 전 경남도의원을 제치고 도당위원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두관 신임 도당위원장은 “영남 민주당 복원의 선봉에 서겠다”며 “노무현, 문재인 두 분의 대통령을 배출한 영남 민주당이 쉽게 무너질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영남 민주당의 회복과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경남도당을 재건, 다가오는 총선과 지방선거, 21대 대선 최대 승부처가 될 경남에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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