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결정했다"..김호영, 갑작스러운 소식에 응원 댓글 쇄도

김예나 기자 2022. 8. 1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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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킹키부츠' 합류하게 된 각오를 전했다.

김호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지컬 '킹키부츠'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고 소식을 알렸다.

한편 이날 '킹키부츠' 제작사 CJ ENM 측은 "김성규는 하악골 골절로 인한 수술 후 충분한 치료 및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공연 일정 내 복귀가 어렵다고 판단되어 불가피하게 하차하게 됐다"고 알리며 김호영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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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킹키부츠' 합류하게 된 각오를 전했다.

김호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지컬 '킹키부츠'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고 소식을 알렸다. 

김호영은 "김성규 배우가 건강상의 이유로 조기하차하게 되어 2016, 2018 시즌에 참여했던 제가 4년 만에 찰리로 갑작스럽게 참여하게 됐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성규의 빠른 쾌유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여러분들도 응원과 힘을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또한 "저도 어렵게 결정한 만큼 뮤지컬 '킹키부츠'에 폐가 되지 않고 힘이 되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이에 정혜성, 김성은, 김영희, 최은경, 김소현, 이정현, 이현이, 황치열, 이지훈 등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부터 누리꾼들이 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김호영의 활약을 기대했다. 

한편 이날 '킹키부츠' 제작사 CJ ENM 측은 "김성규는 하악골 골절로 인한 수술 후 충분한 치료 및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공연 일정 내 복귀가 어렵다고 판단되어 불가피하게 하차하게 됐다"고 알리며 김호영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사진=김호영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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