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분 처음"..안소희 만난 현역 아이돌, 눈도 못 마주쳐

김예나 기자 2022. 8. 13.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 승관이 그룹 원더걸스 팬심을 드러냈다.

안소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승관과 함께한 영상을 지난 12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승관은 안소희와 만나 "이렇게 보는 거 처음인 것 같다"며 연신 감탄했다.

안소희는 "진짜 원더풀이었냐"며 깜짝 놀랐고, 승관은 가슴에 손을 댄 채 "어떡하지"라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세븐틴 승관이 그룹 원더걸스 팬심을 드러냈다. 

안소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승관과 함께한 영상을 지난 12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승관은 안소희와 만나 "이렇게 보는 거 처음인 것 같다"며 연신 감탄했다. 승관은 "원더걸스의 찐 원더풀(원더걸스 팬덤)이었다"며 팬심을 내비쳤다.

안소희는 "진짜 원더풀이었냐"며 깜짝 놀랐고, 승관은 가슴에 손을 댄 채 "어떡하지"라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안소희는 "긴장을 안 할 것 같은데 긴장했냐"고 걱정스러워하기도. 

이에 승관은 "뭐지? 이 기분 지금 처음 느껴보는 것 같다. 진짜로"라며 눈도 마주치지 못한 채 긴장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선배님 영상을 찾아보는데 심장이 두근두근해지면서 웅장해졌다"고 어쩔 줄 몰라했다. 

안소희 역시 "원더걸스 팬이라고 하니까 신기하다"면서 고마워했다. 

사진=안소희 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