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이강인, 마요르카 몸값 3위.. 구단 가치는 뒤에서 세 번째

윤효용 기자 2022. 8. 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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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소속된 RCD마요르카는 올 시즌 라리가에서 세 번째로 선수단 몸값이 낮은 팀이다.

 스페인 '디아리오마요르카'는 13일(한국시간) '트랜스퍼마크트'의 자료를 토대로 "마요르카는 스페인 1부 리그에서 세 번째로 시장 가치가 낮은 팀이다. 6,040만 유로(약 800억 원)이다. 카디스(5,785만 유로, 약 775억 원), 바야돌리드(5,410만 유로, 약 724억 원)가 마요르카보다 낮은 팀들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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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마요르카).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이강인이 소속된 RCD마요르카는 올 시즌 라리가에서 세 번째로 선수단 몸값이 낮은 팀이다. 


스페인 '디아리오마요르카'는 13일(한국시간) '트랜스퍼마크트'의 자료를 토대로 "마요르카는 스페인 1부 리그에서 세 번째로 시장 가치가 낮은 팀이다. 6,040만 유로(약 800억 원)이다. 카디스(5,785만 유로, 약 775억 원), 바야돌리드(5,410만 유로, 약 724억 원)가 마요르카보다 낮은 팀들이다"고 전했다. 


마요르카 내에서 이강인의 가치는 세 번째다. 이강인은 600만 유로(약 80억 원) 정도로 평가됐다. 2위는 올여름 마요르카로 완전 이적한 베다트 무리치로, 700만 유로(약 93억 원)의 가치가 있다. 1위는 스타드랭스에서 이적해온 프레드라그 라이코비치다. 추정 몸값은 900만 유로(약 120억 원) 정도다. 


1위와 2위는 스페인의 두 거함이 나란히 차지했다. 레알마드리드가 8억 3450만 유로(약 1조 1,175억 원)로 가장 가치가 높았다. 올여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쥘 쿤데 등을 영입하며 선수단을 보강한 바르셀로나는 8억 1,770만 유로(약 80ㅇ1조 950억 원)로 평가된다. 


라리가는 이번 주부터 2022-2023시즌을 개막했다. 첫 경기에서부터 오사수나가 지난 시즌 4위 세비야를 2-1로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마요르카는 오는 16일 오전 12시 30분에 아틀레틱클루브 원정 개막전을 치른다. 이강인도 프리시즌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이날 선발 출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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