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이강인, 마요르카 몸값 3위.. 구단 가치는 뒤에서 세 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이 소속된 RCD마요르카는 올 시즌 라리가에서 세 번째로 선수단 몸값이 낮은 팀이다.
스페인 '디아리오마요르카'는 13일(한국시간) '트랜스퍼마크트'의 자료를 토대로 "마요르카는 스페인 1부 리그에서 세 번째로 시장 가치가 낮은 팀이다. 6,040만 유로(약 800억 원)이다. 카디스(5,785만 유로, 약 775억 원), 바야돌리드(5,410만 유로, 약 724억 원)가 마요르카보다 낮은 팀들이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이강인이 소속된 RCD마요르카는 올 시즌 라리가에서 세 번째로 선수단 몸값이 낮은 팀이다.
스페인 '디아리오마요르카'는 13일(한국시간) '트랜스퍼마크트'의 자료를 토대로 "마요르카는 스페인 1부 리그에서 세 번째로 시장 가치가 낮은 팀이다. 6,040만 유로(약 800억 원)이다. 카디스(5,785만 유로, 약 775억 원), 바야돌리드(5,410만 유로, 약 724억 원)가 마요르카보다 낮은 팀들이다"고 전했다.
마요르카 내에서 이강인의 가치는 세 번째다. 이강인은 600만 유로(약 80억 원) 정도로 평가됐다. 2위는 올여름 마요르카로 완전 이적한 베다트 무리치로, 700만 유로(약 93억 원)의 가치가 있다. 1위는 스타드랭스에서 이적해온 프레드라그 라이코비치다. 추정 몸값은 900만 유로(약 120억 원) 정도다.
1위와 2위는 스페인의 두 거함이 나란히 차지했다. 레알마드리드가 8억 3450만 유로(약 1조 1,175억 원)로 가장 가치가 높았다. 올여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쥘 쿤데 등을 영입하며 선수단을 보강한 바르셀로나는 8억 1,770만 유로(약 80ㅇ1조 950억 원)로 평가된다.
라리가는 이번 주부터 2022-2023시즌을 개막했다. 첫 경기에서부터 오사수나가 지난 시즌 4위 세비야를 2-1로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마요르카는 오는 16일 오전 12시 30분에 아틀레틱클루브 원정 개막전을 치른다. 이강인도 프리시즌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이날 선발 출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뒷덜미 낚이는 순간이 카메라에 담겼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마포구 찾은 김건희, 제대로 '거수경례' 했다 [순간포착]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W컵(월드컵) 여신' 곽민선, 투명 수영장 인증샷 실화냐...올림픽도 '입중계' - 풋볼리스트(FOOTBALLIS
- '세계 최고 미모의 축구선수' 아나 마리아 마르코비치의 모델 뺨치는 포즈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망연자실' 오세훈, 허탈함에 무릎 꿇었다 [순간포착]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세리에.1st] 김민재 데뷔전 상대 베로나, ‘이승우 시절’과 딴판인 전력 분석 - 풋볼리스트(FOOTBA
- 호날두는 있는데… 메시가 발롱도르 후보에도 못 든 이유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유벤투스 물리친 나폴리, ‘두목님 아들’ 시메오네 영입 막바지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손흥민 동료에서 김민재 동료로, 그런데 로셀소가 아닌 은돔벨레가 간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손흥민 후보 선정’ 발롱도르, 유력 수상자는 ‘10수’ 벤제마 - 풋볼리스트(FOOTBAL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