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윤 대통령 지도력의 위기, 민심은 떠나고 있다"
박항구 2022. 8. 13. 16:04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 가처분 신청 등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이 대표는 "민심은 떠나고 있다. 대통령께서 원내대표에게 보낸 메시지가 국민의 손가락질을 받는다면, 그건 당의 위기가 아니라 대통령의 지도력의 위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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