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양미라, 주방이 산후조리원급 "수북이 쌓인 젖병"

황수연 기자 2022. 8. 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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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가 산후조리원이 된 집안 풍경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아랑 오빠 분유 타러 왔어요ㅋㅋㅋ 서호도 아직 분유를 먹고 혜아도 먹고. 저희 집 주방엔 젖병도 서호꺼 혜아꺼, 분유도 서호꺼 혜아꺼, 심지어 브레짜도 서호꺼 혜아꺼... 수북이 쌓인 젖병을 보고있면 완전 산후조리원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딸 혜아를 품에 안고 분유를 타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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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양미라가 산후조리원이 된 집안 풍경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아랑 오빠 분유 타러 왔어요ㅋㅋㅋ 서호도 아직 분유를 먹고 혜아도 먹고. 저희 집 주방엔 젖병도 서호꺼 혜아꺼, 분유도 서호꺼 혜아꺼, 심지어 브레짜도 서호꺼 혜아꺼... 수북이 쌓인 젖병을 보고있면 완전 산후조리원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딸 혜아를 품에 안고 분유를 타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산후조리원을 방불케하는 육아 용품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지난 7월 딸 혜아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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