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비, 한국유엔봉사단 홍보대사 위촉 "더욱 책임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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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머스트비(MustB)가 한국유엔봉사단과 사단법인 한국국제연합 봉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머스트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1일 머스트비(태건, 우연, 도하, 수현, 시후)는 한국유엔봉사단과 사단법인 한국국제연합 봉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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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머스트비(MustB)가 한국유엔봉사단과 사단법인 한국국제연합 봉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머스트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1일 머스트비(태건, 우연, 도하, 수현, 시후)는 한국유엔봉사단과 사단법인 한국국제연합 봉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머스트비는 “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 봉사단의 홍보대사로 임명돼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 지금보다 더 열심히 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봉사 활동은 물론, K팝으로 행복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머스트비는 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 봉사단의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봉사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K-팝으로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계획이다.
월드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이어가며 K팝과 대한민국을 알리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머스트비는 앞으로 보다 진정성 있는 사랑과 나눔의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전하며 K팝 전도사로서 선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머스트엠엔터테인먼트 정호성 대표는 “머스트비가 데뷔하면서부터 겪었던 큰 시련을 이겨내고 결코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보이며 지금까지 온 만큼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 또한 머스트비가 의미 있는 홍보대사로 활동함으로써 더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아이돌 그룹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 1월 첫 번째 앨범 ‘I want u’로 데뷔한 머스트비는 지난해 7월 미니앨범 ‘Let Me Rise Again’과 지난 4월 신곡 ‘Spring Again’을 발표했다.
지난 4월 데뷔 첫 월드투어 ‘MustB a light’ 성료에 이어 최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국내외 탄탄한 팬덤을 쌓고 있다.
한편 현재 머스트비는 올해 하반기 일본, 북미, 남미, 동남아 월드투어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머스트엠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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