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19일 신곡 '돈트 헤지테이트' 발매 확정

사진=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원호가 오는 19일 ‘돈트 헤지테이트’를 발매한다.

13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 측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가수 원호(WONHO)의 신곡 ‘돈트 헤지테이트’(Don’t hesitat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금일 오후 6시 유니버스 앱과 공식 SNS를 통해 커버 이미지 및 스케줄러를 공개함을 예고했다.

금일 공개될 스케줄러에 따르면 유니버스는 오는 14일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16일 콘셉트 트레일러, 17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연이어 공개한다. 이날 스케줄러와 함께 커버 이미지도 베일을 벗는다.

원호는 그동안 차별화된 콘셉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음악성을 입증했다. 특히 발매하는 앨범마다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에는 첫 단독 팬 미팅을 개최하고 뮤지컬 ‘이퀄’을 성료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돈트 헤지테이트’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뮤직비디오는 발매와 동시에 유니버스 앱에서 독점 공개되며, 24일에는 유니버스 유튜브 채널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