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장인희, 무슨 고민이길래.."꽈추형 평소 관심 있었다" 고백

황수연 기자 2022. 8. 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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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의 아내 장인희가 꽈추형의 '살림남2' 출연에 관심을 드러냈다.

장인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존신고. 폭풍 같은 한주가 지나갔네요. 모두가 평안함이 있는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토요일은 '살림남' 하는 날. 이번 주 저희 가족은 한주 쉬어가지만 평소 저도 관심(고민) 있었던 비뇨기과 전문의 꽈추형이 나오시더라구요. 아들 성교육에 관심 있으셨던 분들은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모두 모두 해피 주말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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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가 꽈추형의 '살림남2' 출연에 관심을 드러냈다.

장인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존신고. 폭풍 같은 한주가 지나갔네요. 모두가 평안함이 있는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토요일은 '살림남' 하는 날. 이번 주 저희 가족은 한주 쉬어가지만 평소 저도 관심(고민) 있었던 비뇨기과 전문의 꽈추형이 나오시더라구요. 아들 성교육에 관심 있으셨던 분들은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모두 모두 해피 주말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비행을 앞두고 승무원 복장을 갖춰 입은 장인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승무원인 장인희는 배우 정태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최근 장인희는 두 아들 케어를 두고 승무원 일을 그만둘 생각을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 = 장인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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