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원홀딩스 자체플랫폼 '럭셔리판다' 유럽 부띠크 제품 40여개 국내 계약 확대

정진 2022. 8. 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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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원홀딩스(나수민 대표)가 자체 플랫폼 '럭셔리판다'를 통해 유럽의 부띠끄 제품 80만개를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럭셔리판다는 유럽 출장을 통해 이탈리아와 독일, 프랑스의 대형 부띠끄들과 제품의 API연동을 계약했으며, 오는 10월까지 계약 부띠끄 수를 40여개로 확대 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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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원홀딩스(나수민 대표)가 자체 플랫폼 ‘럭셔리판다’를 통해 유럽의 부띠끄 제품 80만개를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럭셔리판다는 유럽 출장을 통해 이탈리아와 독일, 프랑스의 대형 부띠끄들과 제품의 API연동을 계약했으며, 오는 10월까지 계약 부띠끄 수를 40여개로 확대 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계약은 대형 부띠끄들과 최단 기간에 이뤄진 것으로 국내 최초의 성과이다.

이번 출장을 통해 계약한 부띠끄들은 40년 이상의 유서 깊은 기업들로 유럽의 각 지역을 대표하며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대형 부띠끄로 이루어져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보기 힘든 유럽 감성의 다양한 카테고리 브랜드들을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 선보이게 되었다.

특히, 이번 성과로 한국에서 최다의 명품 유럽 마켓을 그대로 옮겨온 것뿐 아니라 명품 산업의 진정성과 핵심 제품의 결품을 보완하는 두 가지 전략을 함께 추진하게 되었으며, 이는 럭셔리 판다의 인공지능 기반 상품 재고량 정보 동기화 방법과 장치 및 시스템, 인공지능 기반 사용자 맞춤형 상품 정보 추천 방법의 특허 기술로 실시간 상품 데이터 DB연동 시스템인 독자 개발 기술이 있기에 가능했다.

이렇게 개발된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품절처리 및 유럽현지의 실재고를 반영하여 결품율을 낮추고 고객의 구매 손실까지 고려한 전략으로 단순히 제품을 많이 판매하기 보다는 정품을 보장해 고객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구매를 돕고 선택한 제품을 안전하게 배송 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원칙을 내세운 것이다.

관계자는 “이를 통해 수준 높은 데이터 베이스를 구현해 국내 고객들에게 손쉽고 편리하게 제품의 진정성을 최우선으로한 맞춤형 큐레이팅 서비스를 선보여 ‘럭셔리판다’를 통해 현지의 제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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