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견본주택 성황리 개관 중
지난 8월 12일(금) 두산건설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원주에서 처음 선보이는 최고급 브랜드 ‘제니스’를 단 대단지 아파트로 쾌적한 환경과 인근의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방문객들의 호평이 잇따랐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4개동, 전용면적 29~84㎡, 총 1,167가구 규모로, 이중 95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29㎡ 100가구 △59㎡A 98가구 △59㎡B 29가구 △74㎡A 142가구 △74㎡B 47가구 △84㎡A 517가구 △84㎡B 234가구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일반 분양은 △59㎡A 56가구 △59㎡B 15가구 △74㎡A 130가구 △74㎡B 44가구 △84㎡A 479가구 △84㎡B 228가구가 공급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의 청약일정은 오는 8월 2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화) 1순위, 24일(수)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8월 30일(화)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9월 13일(화)부터 16일(금)까지 4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단지와 연결되는 공원(약 1만 4,190㎡ 규모)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고 인근에 약 2만 8,000㎡ 규모의 남산공원 등의 녹지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안에서 인근 공원과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되고, 인근에는 국민체육센터, 풋살구장 등 위치해 퇴근 후 산책 및 간단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어 원주를 대표하는 친환경 주거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원주 원도심에 위치해, 이미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중앙시장, 중앙로 문화의 거리 등이 있고 AK플라자, 롯데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원주시청 등의 시설도 가깝다. 뿐만 아니라 도보통학 가능한 거리에 명륜초, 원주여중, 원주중·고 등이 있고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등의 시설도 인접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무실로·서원대로 등 주요도로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대중교통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어 전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해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인근에 KTX 원주역도 있어 지역 외 이동도 쉽다.
단지 인근 철도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 올해 하반기 착공이 예정된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2027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여주와 원주를 잇는 해당 철도가 개통되면 원주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져 원주시의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을 보여준다. 먼저,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4-Bay 판상형 위주의 평면 설계로 채광, 환기 우수성을 높이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점이 돋보인다. 또한 전용면적 59㎡, 74㎡, 84㎡ 등의 다양한 면적을 구성하여 수요자의 선택 폭도 넓혔다.
단지 설계도 돋보인다. 먼저 유리난간창호를 적용한 고품격 단지특화 디자인과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입주민 프라이버시는 물론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했다. 단지 중앙에는 대규모 중앙광장이 들어서며 야외 운동시설, 편의시설 등이 예정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높은 삶의 질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GX룸, 카페형 독서실, 라운지 등 약 4,364㎡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독립동으로 구성된 어린이집, 경로당 등의 시설이 적용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원주 원도심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 자연, 개발호재 등 수요자가 선호할 만한 요소들이 종합돼 있다”라며 “또한 단지가 위치한 지역은 총 7,564세대 뉴타운급 규모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진행을 앞두고 있어, 원주를 대표하는 주거지역이 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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