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대체 얼마나 말랐길래 난간 안에 쏙 "걸그룹만 되는데"

김현정 기자 2022. 8. 1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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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속 신지는 복도 계단에 설치한 난간 안에 들어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지는 "다 되나봐요ㅋㅋ"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민과 빽가 역시 이에 질세라 난간 안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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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요태 신지가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12일 신지는 인스타그램에 "이거 뮤뱅 오면 하는 거라면서요~? (안 하고 가면 서운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지는 복도 계단에 설치한 난간 안에 들어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님 크롭톱과 스커트, 롱부츠를 착용하고 동안 비주얼과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거 걸그룹만 되는 건데?"라며 놀라워했다. 신지는 "다 되나봐요ㅋㅋ"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민과 빽가 역시 이에 질세라 난간 안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김종민은 어깨까지만 가능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코요태는 12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신곡 ‘GO’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신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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