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단체 인천시총연합회 목소리 높인다

정창교 입력 2022. 8. 1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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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단체 인천시총연합회(이하 인천총련)가 2022년 1차 임시총회를 갖고 지역별 현안들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나섰다.

인천총연 서구 참여단체는 검단주민총연합회, 비법인사단청라국제카페, 청라미래연합회, 루원총연합회, 오류지구연합회, 수도권매립지종료 주민대책위원회가 참여하고 있다.

연수구는 송도시민총연합회, 비법인사단올댓송도, 인천시민생명권보장비상대책위원회가 참여했다.

한편 인천총연은 16일 이후 유정복 인천시장과 만나 현안해결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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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단체 인천시총연합회(이하 인천총련)가 2022년 1차 임시총회를 갖고 지역별 현안들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나섰다.

특히 영종도 통행료 무료화 운동과 관련, 영종도 주민 10만명에 대한 인천시의 조례에 의한 통행료감면 기간이 올 연말로 끝나면서 지방선거 과정에서 인천대교와 영종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내걸고 당선이 된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정헌 중구청장도 상당한 부담을 안게 됐다.

주민들은 정부가 민간사업자의 편을 들면서 지역발전을 시킨 것이 아니라 오히려 5년 이상 지역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며 통행료가 완전무료화될 때까지 더이상 물러나지 않겠다고 결의를 다지고 있다.

인천총련은 또 151층 인천타워 계획에 대한 상징성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며 공석 중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도 낙하산이 아니라 바로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가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인천지역 대부분을 망라한 이 단체는 2020년 창립해 21만명 규모의 시민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서명운동 전개시 수만명이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11일 2022년도 1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천총연 회의실에서 개최된 총회에서는 검단, 루원, 송도, 영종, 청라, 서창 등 각 지역 주민대표들이 참석해 조직강화 방안과 위상정립, 각 인천지역 핵심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인천총연은 직능별 위원회를 신설하고 가입지역과 단체 확대를 추진키로 의결했다.

실제로 이날 회의에서 송도시민총연합회, 오류지구연합회, 청라미래연합회 등을 신규단체로 승인했다.

이 단체는 제2경인선 수정안 추진, 영종무료통행, 송도 6·8공구 인천타워, 서울지하철5호선 검단연장, 청라시티타워 등 각 지역 현안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집중과제는 수도권매립지종료, 내항해저도시건설,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제정 반대, 인천경제자유구역법 개정운동을 선정했다.

인천총연 서구 참여단체는 검단주민총연합회, 비법인사단청라국제카페, 청라미래연합회, 루원총연합회, 오류지구연합회, 수도권매립지종료 주민대책위원회가 참여하고 있다.

중구는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가 참여했다. 연수구는 송도시민총연합회, 비법인사단올댓송도, 인천시민생명권보장비상대책위원회가 참여했다.

남동구는 서창지구자치연합이 참여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에서는 IFEZ총연합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요한 인천총연 집행위원장은 “인천의 미래 비전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민 입장에서 제시하겠다”며 “지역간 정보교류와 시민여론 결집을 통해 중앙정부와 지역 정치권 등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총연은 16일 이후 유정복 인천시장과 만나 현안해결을 촉구할 예정이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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