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물 야구' 롯데, 후반기 첫 스윕으로 7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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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첫 스윕에 성공한 롯데가 가을 야구의 희망을 이어간다.
롯데는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경기서 4-1 승리했다.
이로써 롯데는 키움과의 원정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으면서 순위 반등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0일, 다시 롯데 유니폼을 입은 스트레일리가 5이닝 무실점으로 포문을 연 뒤 반스가 7.1이닝 무실점, 그리고 박세웅까지 세 투수가 단 한 점도 내주지 않는 짠물 투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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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첫 스윕에 성공한 롯데가 가을 야구의 희망을 이어간다.
롯데는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경기서 4-1 승리했다.
이로써 롯데는 키움과의 원정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으면서 순위 반등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전날까지 8위에 머물던 롯데는 이날 두산에 패한 NC를 제치고 7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이제 6위 두산과는 1경기, 가을 야구 마지노선인 5위 KIA와는 5경기 차로 접근했다.
승리의 수훈갑은 선발 투수 박세웅이었다. 박세웅은 이날 키움의 강타선을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펼치며 시즌 8승째를 낚았다.
롯데는 3연승 기간 선발 투수들의 호투가 돋보였다. 지난 10일, 다시 롯데 유니폼을 입은 스트레일리가 5이닝 무실점으로 포문을 연 뒤 반스가 7.1이닝 무실점, 그리고 박세웅까지 세 투수가 단 한 점도 내주지 않는 짠물 투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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