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서 11만9072명 확진..전날보다 5785명 감소

김미나 2022. 8. 1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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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이 지속되면서 1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2만명에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1만9천72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3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2만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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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재유행이 지속되면서 1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2만명에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1만9천7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5만9천90명, 비수도권에서 5만9천982명으로 각각 49.6%, 50.4%로 유사하게 나타났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12만4천857명)보다 5천785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5일(10만7천807명)의 1.1배, 2주일 전인 지난달 29일(7만8천743명)의 1.5배 수준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3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2만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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