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 시에나 '비중확대'로 상향..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엄수영 2022. 8. 12. 2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간스탠리는 12일(현지시간) 시에나가 다음 분기에 견조한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을 상향했다.

애널리스트 메타 마쉘은 시에나를 비중유지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56달러에서 65달러로 높였다.

메타 마쉘은 "그들은 40억 달러 이상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속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가 계속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건전한 서비스 제공업체 지출 환경을 갖췄고, 마침내 새로운 거래를 전개함에 따라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모간스탠리는 12일(현지시간) 시에나가 다음 분기에 견조한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을 상향했다.

애널리스트 메타 마쉘은 시에나를 비중유지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56달러에서 65달러로 높였다.

새로운 목표가는 11일 종가 보다 22% 높은 수준이다.

이번 조정은 공급망 문제가 2분기에 바닥을 치고 하반기에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뤄졌다.

메타 마쉘은 "그들은 40억 달러 이상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속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가 계속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건전한 서비스 제공업체 지출 환경을 갖췄고, 마침내 새로운 거래를 전개함에 따라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마쉘은 "총 마진이 FY20/FY21 수준에 도달할 가능성은 낮지만 이 기간 동안 얻은 영업 레버리지는 향후 몇 년 동안 계속 두 자릿수의 수익 성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