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코로나 확진 10만587명..전날比 1770명↓

이슬기 2022. 8. 1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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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10만58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10만 58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수도권에서 4만 7175명(46.9%)의 확진자가 나왔다.

아직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6시간여 남은 만큼 오는 27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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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보다 8692명 증가
수도권 4만7175명, 비수도권 5만3412명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용산구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12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10만58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10만 58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보다는 1770명 줄고, 전주보다는 8672명 늘어난 수치다.


수도권에서 4만 7175명(46.9%)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 2만4329명, 서울 1만7647명, 인천 5199명이었다.


비수도권에서는 5만3412명(53.1%)이 확진됐다. 경북 6250명, 경남 5934명, 대구 5752명, 전북 4817명, 전남 4748명, 충남 4535명, 광주 4390명, 강원 3987명, 부산 3307명, 울산 2964명, 대전 2951명, 제주 1866명, 충북 1768명, 세종 143명이다.


아직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6시간여 남은 만큼 오는 27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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