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자·오영수·배종옥·장현성 '러브레터', 1차 티켓 오픈 동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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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자, 오영수, 배종옥, 장현성이 출연하는 연극 '러브레터(LOVE LETTERS)>' 1차 티켓을 오픈함과 동시에 예매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하는 연극 '러브레터'는 두 주인공 '멜리사'와 '앤디'가 배우들이 관객을 향해 편지를 읽는 독특한 형식으로 구성했다.
이번 공연에는 박정자, 배종옥이 적극적이고 솔직한 성격의 자유분방한 예술가인 '멜리사'역을 맡았다.
'러브레터'는 10월 6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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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박정자, 오영수, 배종옥, 장현성이 출연하는 연극 '러브레터(LOVE LETTERS)>' 1차 티켓을 오픈함과 동시에 예매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하는 연극 '러브레터'는 두 주인공 ‘멜리사’와 ‘앤디’가 배우들이 관객을 향해 편지를 읽는 독특한 형식으로 구성했다. 배우들의 섬세한 읽기와 표현, 오직 텍스트의 힘으로 관객에게 울림을 준다.
이번 공연에는 박정자, 배종옥이 적극적이고 솔직한 성격의 자유분방한 예술가인 ‘멜리사’역을 맡았다. 오영수, 장현성이 안정과 모범적인 삶을 추구하는 와스프(WASP) ‘앤디’를 연기한다.
박정자, 오영수는 1971년 극단 자유에서의 만남을 시작으로 50년 이상의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배종옥, 장현성은 드라마 '내가 살았던 집'에서 처음 만난 17년 지기다. 무대에 함께 오르고 싶다는 바람을 이룬 만큼 어떤 앙상블을 선보일 지 주목된다.
'러브레터'는 10월 6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개막한다. 예매는 인터파크티켓과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사진= 파크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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