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봇의 기적같은 이야기'..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 9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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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감독 요시우라 야스히)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는 정체를 숨기고 고등학교로 전학 온 테스트 중인 AI 로봇 시온이 항상 외톨이였던 소녀 사토미를 향한 노래를 부르면서 시작된 특별한 우정과 기적 같은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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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감독 요시우라 야스히)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는 정체를 숨기고 고등학교로 전학 온 테스트 중인 AI 로봇 시온이 항상 외톨이였던 소녀 사토미를 향한 노래를 부르면서 시작된 특별한 우정과 기적 같은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는 '이브의 시간', '거꾸로 된 파테마' 등 풍부한 SF적 상상력으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호소다 마모루, 신카이 마코토를 잇는 차세대 대세 감독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요시우라 야스히로 감독의 신작으로, 베타 테스트 중인 AI 로봇이 정체를 숨기고 고등학교로 전학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이내믹한 연출과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그려냈다.
여기에 TVA '노다메 칸타빌레', '허니와 클로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제작진이 참여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고퀄리티 작화로 청량한 영상미를 완성했고, 매력적인 멜로디를 담은 다채로운 OST까지 어우러져 주목받고 있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사랑스러운 AI 로봇 시온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영화가 지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해맑은 표정으로 함께하자고 관객을 향해 손을 내밀고 있는 시온과 두둥실 떠오른 듯한 사토미와 친구들, 피아노와 필기구 등 다양한 오브제들로 뒤엉킨 생기발랄한 무드는 영화 속 예측할 수 없는 특별하고 기적 같은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기대감을 높인다.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는 9월 개봉한다.
사진 = ㈜라이크콘텐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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