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2분기 주당 400원 중간배당..총액 2,121억

김보미 2022. 8. 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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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가 2분기 배당금액을 1분기와 같은 1주당 400원으로 확정했다.

배당금총액은 약 2121억 원이다.

신한금융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12에 따라 이사회 결의일로부터 20일 이내에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금융은 지난달 22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중간배당은 1분기 중간배당과 비슷한 규모라며 이사회를 통해 확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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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보미 기자]

신한지주가 2분기 배당금액을 1분기와 같은 1주당 400원으로 확정했다.

신한금융그룹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으로 주주환원계획을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약 2121억 원이다.

배당금총액에는 보통주뿐만 아니라 전환우선주 등 종류주에 대한 배당금 약 70억 원이 포함돼 있다.

배당기준일은 6월 30일이며 시가배당율은 1.0%다.

신한금융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12에 따라 이사회 결의일로부터 20일 이내에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금융은 지난달 22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중간배당은 1분기 중간배당과 비슷한 규모라며 이사회를 통해 확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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