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족종교협의회, 한국민족종교와 함께하는 전통문화 속 인성·예절캠프 진행

이현남 2022. 8. 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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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종교협의회(회장 김령하)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8월 8일(월)부터 ~ 10일(수) 3일간 '전통문화 속에서 찾는 새로운 재미'라는 주제로 청소년 인성교육 캠프를 한국전통문화교육원(충남 논산교육원)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한재우 사무총장은 "이번 인성교육 캠프를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청소년들이 일상의 공간에서 잠시 벗어나 또래 친구들과 함께 인성ㆍ예절 캠프에 참여함으로써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고 청소년기의 불안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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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속 재미를 찾아 떠나는 인성이와 예절이

한국민족종교협의회(회장 김령하)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8월 8일(월)부터 ~ 10일(수) 3일간 ‘전통문화 속에서 찾는 새로운 재미’라는 주제로 청소년 인성교육 캠프를 한국전통문화교육원(충남 논산교육원)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각 지역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 선발하여 충청도와 전라도 권역의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140여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인성교육을 통해 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함양하고 우리 사회에 바르게 적응할 수 있는 협동심과 배려심의 기반을 마련하며, 청소년이 사회 지도자로서의 성장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인성 및 생활예절교육 ▲활쏘기‧윷놀이 등 전통놀이교육 ▲민화 부채 만들기 전통 공예체험 ▲다도체험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한재우 사무총장은 “이번 인성교육 캠프를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청소년들이 일상의 공간에서 잠시 벗어나 또래 친구들과 함께 인성ㆍ예절 캠프에 참여함으로써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고 청소년기의 불안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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