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웨스트사이드스토리', 김준수·박강현·고은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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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한국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웨스트사이드스토리'에 뮤지컬 배우 김준수, 박강현, 고은성 등이 출연한다.
'웨스트사이드스토리'는 영국 대문호 셰익스피어가 쓴 '로미오와 줄리엣'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웨스트사이드스토리'의 음악은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던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작곡)과 스티븐 손드하임(작사)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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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한국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웨스트사이드스토리’에 뮤지컬 배우 김준수, 박강현, 고은성 등이 출연한다.
12일 공연제작사 쇼노트에 따르면 ‘웨스트사이드스토리’는 오는 11월17일부터 내년 2월27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웨스트사이드스토리’는 영국 대문호 셰익스피어가 쓴 ‘로미오와 줄리엣’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195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뉴욕 이민자 집단인 제타프와 샤크파 간의 충돌 속에서 피어난 토니와 마리아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다.
남자 주인공 토니 역에는 김준수, 박강현 고은성이 출연한다. 여자 주인공 마리아 역은 한재아와 이지수가 번갈아 연기한다.
노래와 연기는 물론, 고난도 춤까지 소화해야 하는 리프와 베르나르도, 아니타 역에는 정택운·배나라(이상 리프), 김소향·전나영(이상 아니타), 김찬호·임정모(이상 베르나르도)가 발탁됐다.
‘웨스트사이드스토리’의 음악은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던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작곡)과 스티븐 손드하임(작사)이 만들었다. 안무는 제롬 로빈스, 극본은 아서 로렌츠가 맡았다. 이번 한국 라이선스 공연에는 음악감독 김문정과 안무가 훌리오 몽헤 등이 참여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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