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반지하에서 사람 죽는 나라가 선진국인가"
권우성 2022. 8. 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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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고(반지하·옥탑방·고시원) 폐지 및 공공임대주택 300만호 요구연대, 집걱정없는세상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참사 현장 부근에서 반지하 침수로 사망한 3명을 추모하는 회견을 열었다.
'반지하에서 사람 죽는 나라가 선진국이더냐!' 'banjiha(반지하) stop!' '공공임대주택 확대하라!'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나온 참가자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 국회, 서울시의회 등을 향해 반지하 거주자에게 예산 확보 및 공공임대주택 추가 확보 방안 등, 실질적인 주거권 보장 대책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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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성 기자]
▲ [오마이포토] |
ⓒ 권우성 |
지옥고(반지하·옥탑방·고시원) 폐지 및 공공임대주택 300만호 요구연대, 집걱정없는세상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참사 현장 부근에서 반지하 침수로 사망한 3명을 추모하는 회견을 열었다. 한 참가자가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헌화를 하고 있다.
'반지하에서 사람 죽는 나라가 선진국이더냐!' 'banjiha(반지하) stop!' '공공임대주택 확대하라!'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나온 참가자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 국회, 서울시의회 등을 향해 반지하 거주자에게 예산 확보 및 공공임대주택 추가 확보 방안 등, 실질적인 주거권 보장 대책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 기자회견을 시작하며 국화꽃을 든 참가자들이 고인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
ⓒ 권우성 |
▲ 지옥고(반지하·옥탑방·고시원) 폐지 및 공공임대주택 300만호 요구연대, 집걱정없는세상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참사 현장 부근에서 반지하 침수로 사망한 3명을 추모하는 회견을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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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고(반지하·옥탑방·고시원) 폐지 및 공공임대주택 300만호 요구연대, 집걱정없는세상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참사 현장 부근에서 반지하 침수로 사망한 3명을 추모하는 회견을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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