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마친 몬스타엑스, 9월 단독 콘서트 개최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서울 공연을 개최, 미주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투어 인 서울(2022 MONSTA X 'NO LIMIT'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한 '노 리밋' 미주투어를 통해 미국 9개 도시를 뜨겁게 달구며 팬들의 오랜 갈증을 해소 시켰다. 이에 오는 9월 드디어 서울에 상륙하는 '노 리밋' 콘서트에도 기대가 모인다. 

이번 공연에서 몬스타엑스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멤버 각자의 색깔이 담긴 무대들로 팬들과 뜨겁게 소통한다. 더불어 서울에서만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로 몬스타엑스만의 끝없는 에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4일 오후 5시 공연은 오프라인 공연을 비롯해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한 실황 생중계도 진행해 공연장에 오지 못한 국내외 팬들과도 만난다.

한편, 최근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5인은 현 소속사 스타쉽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멤버 아이엠은 스타쉽을 떠나지만, 향후 그룹 활동에는 아이엠도 함께하는 것으로 협의를 마쳤음을 알린 바 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