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송민호에 그림 선물받는 사이?.."쌩유"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위너 송민호와 친분을 과시했다.

효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미노의 내가그린기린그림 쌩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효민의 집안 내부가 일부 담겨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초록색으로 색칠된 기린 그림이다.

효민에 따르면 해당 그림은 평소 미술에 조예가 깊은 송민호가 효민에게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효민과 송민호라니 의외의 조합이다", "효민이랑 송민호가 친했구나", "그림 선물할 정도로 친한 사이라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2008년 FT아일랜드의 '헤븐'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후 티아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후 무대 외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