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얼마나 입고 싶었으면..명품 A사 슈트에 감격 "마침내"

김노을 기자 2022. 8. 12.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선망하던 슈트를 입었다.

옥택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명품 A사 슈트를 착용한 옥택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정은지는 "마침내"라고 옥택연의 말을 곱씹으며 댓글을 남기기도.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선망하던 슈트를 입었다.

옥택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명품 A사 슈트를 착용한 옥택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A사 매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슈트핏을 자랑했다.

특히 옥택연은 화려하지 꾸미지 않아도 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옥택연은 "어렸을 때부터 항상 갖고 싶었던 슈트. 미국에선 내가 저런 옷을 입어볼 수 있을까 상상만 했었는데 마침내"라며 감격했다.

그러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정은지는 "마침내"라고 옥택연의 말을 곱씹으며 댓글을 남기기도.

한편 옥택연은 오는 9월 1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에 출연한다. '블라인드'는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옥택연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