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상관면 수월마을 '마을 전입을 환영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완주군 상관면 신리 수월마을 주민들이 최근 전입한 귀농귀촌인 환영 행사를 열어 이들의 새로운 앞날을 응원했다.
전입한 부부는 "수월마을의 풍경과 지리적 이점이 마음에 들어 오랜 고민 끝에 전입을 결심했다"며 "환영 행사를 열어준다고 해서 낯설고, 부담스러운 마음도 있었는데 소탈하게 주민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가 돼 그런 우려가 없어졌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군 상관면 신리 수월마을 주민들이 최근 전입한 귀농귀촌인 환영 행사를 열어 이들의 새로운 앞날을 응원했다.
12일 상관면에 따르면 수월마을에는 최근 인근지역에서 60대 부부가 귀농귀촌을 해왔다.
이에 마을에서는 이들이 마을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마을주민들과 인사를 나눌 수 있는 환영 행사를 열어 화합을 도모했다.
새로운 이웃을 축하하기 위해 마을주민 20여 명이 함께 모여 환영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입한 부부는 "수월마을의 풍경과 지리적 이점이 마음에 들어 오랜 고민 끝에 전입을 결심했다"며 "환영 행사를 열어준다고 해서 낯설고, 부담스러운 마음도 있었는데 소탈하게 주민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가 돼 그런 우려가 없어졌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성호 상관면장은 "최근 귀농귀촌이 늘어 상관면이 활력을 띄고 있다"며 "이웃 환영에 적극 나서 준 이장님을 비롯해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상관면에서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국 곳곳 병원서 '주 1회 휴진'…정부는 "의료개혁 완수" | 연합뉴스
-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 탑재 우주발사체 '일렉트론' 발사 | 연합뉴스
- 우리나라 취업자 중 대졸 이상 학력자 '절반 처음 넘었다' | 연합뉴스
- "18세 되면 누구나 국민연금에 자동 가입되게 제도 개선해야" | 연합뉴스
- 전국 비·일부지역 우박…낮에도 바람 강해 '쌀쌀' | 연합뉴스
- OECD, 한국에 검수완박 실사단 파견키로…"부패대응 약화 우려" | 연합뉴스
-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내달 다시 심사(종합2보) | 연합뉴스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 | 연합뉴스
- 여가부, 유명무실 논란 '새만금 잼버리 조직위' 현장 점검 | 연합뉴스
- 서울 파산신청자 10명 중 8명 50대 이상…남성·1인 가구 많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