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상관면 수월마을 '마을 전입을 환영합니다'

보도자료 원문 2022. 8. 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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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상관면 신리 수월마을 주민들이 최근 전입한 귀농귀촌인 환영 행사를 열어 이들의 새로운 앞날을 응원했다.

전입한 부부는 "수월마을의 풍경과 지리적 이점이 마음에 들어 오랜 고민 끝에 전입을 결심했다"며 "환영 행사를 열어준다고 해서 낯설고, 부담스러운 마음도 있었는데 소탈하게 주민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가 돼 그런 우려가 없어졌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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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상관면 신리 수월마을 주민들이 최근 전입한 귀농귀촌인 환영 행사를 열어 이들의 새로운 앞날을 응원했다.

12일 상관면에 따르면 수월마을에는 최근 인근지역에서 60대 부부가 귀농귀촌을 해왔다.

이에 마을에서는 이들이 마을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마을주민들과 인사를 나눌 수 있는 환영 행사를 열어 화합을 도모했다.

새로운 이웃을 축하하기 위해 마을주민 20여 명이 함께 모여 환영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입한 부부는 "수월마을의 풍경과 지리적 이점이 마음에 들어 오랜 고민 끝에 전입을 결심했다"며 "환영 행사를 열어준다고 해서 낯설고, 부담스러운 마음도 있었는데 소탈하게 주민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가 돼 그런 우려가 없어졌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성호 상관면장은 "최근 귀농귀촌이 늘어 상관면이 활력을 띄고 있다"며 "이웃 환영에 적극 나서 준 이장님을 비롯해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상관면에서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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