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명품백 들고 나왔는데 지갑 없어 '멘붕'.."양아치 아닌데"

김예은 기자 2022. 8. 12. 1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영희가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김영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은이 만나러 왔는데... 밥을 너무 사고 싶어서 내가 계산하겠다고 튀어나갔는데 가방을 열어 보니.. 지갑을 두고 나온... 다행히 발빠르고 좀 더 적극적인 다은이가 닭볶음은 계산했는데..: 갑자기 커피 마시러 가자 하는데 얼마나 뜨끔 하던지... 결국 이실직고....대역죄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김영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은이 만나러 왔는데... 밥을 너무 사고 싶어서 내가 계산하겠다고 튀어나갔는데 가방을 열어 보니.. 지갑을 두고 나온... 다행히 발빠르고 좀 더 적극적인 다은이가 닭볶음은 계산했는데..: 갑자기 커피 마시러 가자 하는데 얼마나 뜨끔 하던지... 결국 이실직고....대역죄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한 카페에 앉아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의 옆에는 지갑이 없는 명품 가방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김영희의 지인은 "이 언니 동네 나오는 것도 아니고 강남 나왔는데 지갑을 안 들고 나와버리네ㅋㅋㅋㅋ 서로 밥 사겠다고 실랑이 하는데 막상 가방에 지갑 없음ㅋㅋㅋ", "나: 언니 가방 왜 들고 온 거야?, 언니: 몰라ㅋㅋㅋ 나 그렇게 양아치 아닌데 커피까지.."라는 게시물을 업로드하기도. 김영희는 이 게시물을 리그램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