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2분기 영업익 15.4%↑.. '돈 버는 게임' 올인한다

이다니엘 입력 2022. 8. 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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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그라비티가 올 2분기 매출 965억 원, 영업이익 221억원, 당기순이익 17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동일하게 15.4%포인트 올랐다.

실적 상승에 맞춰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또한 2827억원으로 39.5% 상승했다.

그라비티는 올 하반기 동남아에서 유행 중인 '돈 버는 게임(P2E)'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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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그라비티가 올 2분기 매출 965억 원, 영업이익 221억원, 당기순이익 17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동일하게 15.4%포인트 올랐다. 당기순이익은 18.3% 증가했다.

실적 상승에 맞춰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또한 2827억원으로 39.5% 상승했다.

이 같은 성과는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의 흥행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그라비티는 올 하반기 동남아에서 유행 중인 ‘돈 버는 게임(P2E)’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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